언론보도
[코리아헤럴드] 한국 뮤지션 평화를 위해 연주하다
- 작성일2017/04/10 14:22
- 조회 1,798
(사진)어린 한국 뮤지션들이 중동 평화 콘서트에서 연주하고있다.(뷰티플마인드채리티)
한국 자선단체 뷰티플마인드는 중동에서 음악을 통해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며
4월 1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와 요르단을 방문해 자선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어린 비르투오소 (virtuoso) 15명은 여러 국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손을 잡고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평화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15명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은 아랍에미리트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8회 국제평화음악축제 무대에 올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축제는 에미리트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주최하고,
삼성 전자와 UAE 한국협회가 공식 후원자이다.
이번 무대에는 뇌성 마비를 앓고 있는 김경민씨와 배성연 학생 (발달장애) 이 감동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에서는 한국과 암만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콘서트를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KOICA 와 대우건설이 후원, 한국 요르단 대사관 주최로, 평화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로 개최된다.
Korean musicians play for peace
2012-04-04 20:39
A Korean charity is aiming to send a message of world peace via concerts in the Middle East.
Korea’s Beautiful Mind Charity is holding concerts in the United Arab Emirates and Jordan from April 1-9.
Fifteen young Korean performers will perform with other musicians at the international
peace concerts in the UAE.
Talented musicians from Korea, including the 15-member group Virtuoso, will take part in the 8th
Emirates International Peace Music Festival, hosted by the Emirates Youth Symphony Orchestra
at venues across the Middle Eastern nation. Samsung Gulf Electronics and The Korean
Association of the UAE are the official sponsors.
Among the Korean performers are Kim Kyung-min, who suffers from cerebral palsy,
and mentally disabled musician Bae Sung-yeon.
In the Jordanian capital of Amman, the Beautiful Mind Charity will also hold a concert to celebrate the 5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between Seoul and Amman. The concert sponsored
by KOICA and Daewoo E&C and hosted by the Korean Embassy in Jordan aims to deliver
a message of peace and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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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 / 2012.04.04
http://www.koreaherald.com/national/Detail.jsp?newsMLId=201204040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