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국의 뷰티플마인드가 티르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다
- 작성일2017/02/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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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UNIFIL 의 일원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 동명부대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주최한 행사에서 한국에서 온 음악단인 “뷰티풀 마인드”가 한국의 음악을 선보였다. 티르 시의 알 아사드 문화 센터를 가득 메운 관객들은 이 음악단의 공연에 큰 성원을 보냈다. 동명부대 단장 김경환 대령의 주관으로 티르 시 보안군 사령관 미 탓 하메이드, 티르 시 시장과 UNIFIL 과 LAF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 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피아노와 기타 연주, 바리톤 솔로와 한국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해금의 연주가 있었으며, 카드무스 학교에서 온 50명의 학생들의 합창도 있었다. 동명부대 단장 김경환 대령은 이 날의 행사를 타 파병부대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남부 레바논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서로와 더욱 더 가까워 질 수 있었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한국의 문화에 대해 계속해서 알리겠으며, 또한 완벽한 평화 유지 작전을 계속해서 수행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뷰티풀 마인드”의 배일환 단장은 한국과 남부 레바논 주민들의 관계에 대해 기쁨을 표현 하였으며 레바논에 다시 들러서 또 다른 공연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_ Al diyar paper
Alanwar paper
Annahar paper
NNA-lebanon paper
Yasour.com
Sawtalfarah.com_ http://www.sawtalfarah.com/news/view/local_news/0/15607
Soursawa.com_ http://www.soursawa.com/news/show/15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