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뉴시스]피아니스트 배성연 母 "발달장애지만 절대음감...감동주는 연주자 됐으면"
- 작성일2020/10/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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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피아니스트 배성연(25).
편견을 딛고 선 위대한 예술가다. 발달장애인 최초로 서울예고 입학,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진학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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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만나게 되 뷰티플마인드는 그를 더 성숙한 연주자로 성장시켰다.
뷰티플마인드는 발달장애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단체로 2007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