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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보도

    [The Epoch Times] 사랑과 음악의 소리
    • 작성일2017/04/12 13:51
    • 조회 1,600



    The Epoch Times“사랑과 음악의 소리”
    - 벤 카민스키 3월 10-16, 2011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의 이야기.
    수년 동안 김경민은 손가락을 움직이지 못하고 주먹으로 피아노를 연주해야 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장애가 꿈을 이루는데 방해가 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공연에서 그가 무대에 올라 베토벤을 연주하자 관객은 크게 감동받았다. 특히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그의 마법 같은 연주는 사랑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의 뷰티플마인드 앙상블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나눔의 정신을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마영삼 주한이스라엘대사님께서 관저에서 열린 뷰티플마인드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연은 그의 부인이 몇 년 전 봉사를 했던 Beit Issie Shapira와 함께 공동으로 준비되었다.

    이 그룹을 이끌고 있는 첼리스트 배일환 교수는: “음악은 세계적인 언어입니다. 저는 음악을 , 특히 사랑이 담긴 음악을 들은 후 변화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봐 왔습니다. 우리의 가슴은 음악으로 가득 차 있고 우리는 그 음악을 통해 우리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사람들은 바로 그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시각장애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의 이야기.
    그는 7살 때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그는 한국의 나사렛 대학의 교수이다.

    앙상블의 레퍼토리는 잘 알려진 서양 클래식과 전통 한국음악으로 구성되었다.

    Beit Issie Shapira의 이사인 진 주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이 그들의 장애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배 교수: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음악과 뷰티플마인드를 통해서라면 조금씩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리시폰의 관저에서 열린 공연 이후, 공연단은 예루살렘에 있는 Beit Halochem과 라말라에 있는 학교에서 관객으로 초대한 장애인들을 위해 연주하였다.

    뷰티플마인드 단체소개, 관저에서의 공연 이후 뷰티플마인드는 기타 두 대를 Beit Issie Shapira에 기증하였다.

    기사원문 - The Epoch Times
    http://www.epochtimes.co.il/news/content/view/1603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