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마인드는 2009년부터 다일공동체 및 밥퍼와의 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국내로서는 후원자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함께 하고 있으며,
국외로는 다일공동체 방문을 통해 봉사활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주며 음악과 봉사를 결합한 새로운 봉사활동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지난 7일(토), 이와 같이 뷰티플마인드에게도 큰 의미인 밥퍼의 30주년 및 후원의 밤을 맞이하여 뷰티플마인드 연주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축하무대가 있었습니다.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원에서 진행된 본 행사를 위해 최일도 이사장님, 각국 다일공동체의 내빈분들, 박상원 홍보대사, 그리고 다일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및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후원자들께서 참석 해 주셨습니다.
뷰티플마인드의 이번 축하공연을 위해 뷰티플마인드 뮤직아카데미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 함께 해주셨으며
특히 정욱선생님께서는 뷰티플마인드에 대한 소개와 다일공동체 30주년 축하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좋은 분들과 의미있는 시간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다일공동체의 의미있는 활동이 앞으로 더 많은 곳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뷰티플마인드와 밥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해봅니다.